한양 음성·언어인지과학연구소
Hanyang Institute for Phonetics and Cognitive Sciences of Language
Hanyang Phonetics and Psycholinguistics Laboratory (HPPL), formerly "The Institute for Performative Humanities" originally established in 2005, was newly re-established in the College of Humanities at Hanyang University in 2017, with a new name as part of an effort to promote the Hanyang University Specializing Projects for linguistic and interdisciplinary aspects of phonetics and cognitive sciences of language.
Laboratories
Hanyang Institute for Phonetics and Cognitive Sciences of Language
연구성과
HIPCS는 다양한 연구를 통해 산업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조태홍 한양대 영어영문학과 교수는 올해 초 언어학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국제학술지인 ‘음성학 저널(Journal of Phonetics)’의 편집장이 됐다. 동양인이 편집장이 된 건 처음이다. 조 교수는 독일 막스플랑크 심리언어학 연구소에 있다 2005년 이 대학으로 영입됐다. 조 교수를 비롯한 영어학 전공 교수들은 다수의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했다. 이런 덕분에 한양대 영어영문학과는 올해 평가에서 전국 64개 영어영문학과 중 국제학술지 발표 논문 수 1위를 차지했다. 대부분의 영어영문학과가 영문학 중심으로 가르치고 연구하는 데 반해 이 대학은 영어학에 집중했다. 조 교수는 “언어학의 주류가 서양학자이다 보니 오히려 욕심이 생겨 매년 1~2편의 국제 논문을 꾸준히 집필하려 했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발표된 2021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한양대 서울캠퍼스는 3위, ERICA캠퍼스는 10위를 기록했다. 한양대는 2015년부터 7년 연속 양 캠퍼스 모두 TOP10에 올랐다(2020년 평가 미실시).
한양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음성-언어인지과학연구소>에서 다양한 인문학 진흥 사업을 통해 학문의 동반 발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